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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4일 18:59 양윤우 기자


"학교 뒤에 수류탄 있어요" 초등생 신고에 발칵…군·경 출동


경기 양평군의 한 초등학교에서 연습용이라고 적힌 수류탄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현장을 통제하고 수색에 나섰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1분쯤 양평군의 한 초등학교 주차장 뒤편 언덕에서 학생들이 수류탄 1발을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과 군 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학교에 남아 있던 학생들을 귀가시켰다. 주변에 추가 위험물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수색도 진행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발견된 수류탄은 안전핀과 고리가 결합된 상태였다. 몸통 중앙에는 노란색 줄과 '연습용'이라는 한글 문구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군 폭발물처리반(EOD)은 수류탄을 수거한 뒤 실제 폭발 가능성과 유입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양윤우 기자 moneyshee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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